북기총
북한사역목회자협의회(북사목, 회장 천욱 목사)와 북한기독교총연합회(북기총, 회장 정형신 목사)가 8일 오후 2시 30분 중국대사관 앞에서 재중 탈북자들의 강제송환 중지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갖는다.

기자회견에서는 강제북송 피해자 탈북민 2명이 증언과 함께 북한인권활동가를 포함한 단체 대표 발언 및 성명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