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미손이 ‘쇼미더머니 777’ 마지막회 축하 공연에서 ‘소년점프(JUMP)’ 곡을 선보였다. ⓒMnet ‘쇼미더머니 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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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 777’ 마지막회 결승전 축하 공연에는 래퍼 마미손이 깜짝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이에 마미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옥에서 부활했다 예수처럼 이렇게”라며 한국계 미국인 크리스천 래퍼 스내키 챈(Snacky Chan)의 가사를 인용했다.
축하 무대로 선보인 ‘소년점프(JUMP)’ 가사도 주목받고 있다. ‘소년 점프’는 마미손이 2차 예선에서 탈락 후 발표한 곡으로 “하나님 빌어요 내 맘의 사랑과 평화 평화 평과”, “내가 여기서 쓰러질거 같냐”, “넘어져도 쓰리고 인생은 길고 내 음악도 길어 모험은 시작됐어 마미손 가자 렛츠고!” 등의 가사를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