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 ‘이별이 떠났다’ 채시라에 “멋진 배우로 사랑받길 기도”

김신의 기자 입력 : 2018.06.22 17:54

채시라
▲채시라. ⓒ션 공식 인스타그램
가수 션이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참여한 배우 채시라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아이스 버킷 챌린지(ICE BUCKET CHALLENGE)는 루게릭병(근위축성 측색 경화증·ALS) 환우들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기부금을 모으기 위해 미국에서 시작된 이벤트로, 2014년 미국에서 시작돼 전세계로 확산됐다.

국내에서는 승일희망재단의 공동대표인 션과 박승일에 의해 본격적으로 확산됐다.

채시라는 “소재원 작가의 지목을 받아, 기쁜 마음으로 기부와 함께 동참했다”며 “루게릭 환우분들에게 저의 응원이 새처럼 하늘에 닿길 바라는 마음에서, 꿈, 삶을 상징하는 갈매기를 정성스레, 직접 그려 봤는데, 꿈은 곧 희망으로 연결 된다. 국내 최초 루게릭 요양병원의 건립이 환우분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갈매기 그림을 공개 했다.

이어 남편이자 사업가 김태욱과 아이패밀리 직원들, 장미희, 정구호 감독을 지목했다.

이에 션은 “연기에 재능 기부에 너무나 바쁘신 스케줄 중에 국내 최초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을 위해 동참해주시고 멋진 갈매기 그림에 루게릭 환우분들과 가족분들에게 희망의 메시지까지, 큰 감동에 큰 감사를 드린다”며 “오랜 시간 동안 많은 분들에게 사랑 받으신 것처럼 앞으로도 오랜 시간 동안 멋진 배우로 사랑 받으시길 기도 하겠다. 드라마 ‘이별이 떠났다’ 화이팅”이라고 답했다.

한편 션은 박승일을 살리기 위해 기도하던 박승일과 그의 누나를 만난 후, 이를 하나님의 뜻으로 생각해 루게릭 환우들을 위해 함께 힘쓰게 됐다. 현재 승일희망재단은 아이스버킷 챌린지, 루게릭 희망 콘서트, 백만 프로젝트, 자선음악회 등을 주최하며 모금과 지원사업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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