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영, 김양성, 임혜진, 임성언, 윤준,  선우
▲성가정입양원에서 배식봉사한 문화미디어엔터테인먼트 마루애몽의 박인영, 김양성, 임혜진, 임성언, 윤준, 선우. ⓒ박인영 인스타그램
배우 박인영, 김양성, 임혜진, 임성언, 탤런트 윤준, 가수 겸 배우 선우가 속한 문화미디어엔터테인먼트 마루애몽이 최근 배식 봉사로 성가정입양원을 찾으며 따뜻한 소식을 전했다.

마루애몽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 나눔 공동체로 방송연예 등 엔터테인먼트와 미디어 종사자들로 구성된 봉사 단체다. 길건, 김선익, 김양성, 김일웅, 김준호, 박세연, 박인영, 박지헌, 송인혁, 윤준, 임성언, 임혜진, 조태희, 어연정, 홍영근 등이 함께했다.

이에 선우는 18일 “참 예뻤던 아이들. 두 손으로 내 얼굴을 쓰담쓰담. 폭 안겨서는 날 꼭 붙잡고 놓지 않던 아이가 계속 생각난다”며 다시 성가정입양원을 방문하겠다고 했다.

박인영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들을 위해 간식을 사서 갔는데 아이들이 너무 잘 먹고 좋아해서 기분이 좋았다”며 “앞으로 여기로 우리 아가들 보러 갈 예정이다. 기대가 된다. 마루애몽의 착한 길 응원해달라”고 했다.

한편 박인영은 최근 시즌2를 예고한 크리스천 웹 드라마 ‘모두가 알고 있는 비밀(모알비)’에 주연으로 캐스팅 되 활약, 연극 ‘아보카도 트리’에 캐스팅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