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대
▲콘서트가 진행되고 있다. ⓒ성결대
성결대학교(총장: 윤동철) SKU창의문화공작소가 지난 4월 24일 오후 6시 성결대학교 오디세이 21(기념관 1층)에서 '우리에게 남아있는 그날의 기억'이라는 주제로 세월호 4주기 추모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1부는 성결대 공연음악예술학부 앙상블의 공연으로 추모의 문을 열었다. 2부에서는 영국 에딘버러 대학교에서 미디어와 평화사상을 연구한 김상덕 박사가 "사진을 통해 기억하는 세월호"라는 제목으로 강의했다. 3부에서는 영화평론가 최은 박사가 "영화로 기억하는 세월호"에 대한 강의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