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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 김관상 사장(왼쪽) 과 한국기독교대학교목 한인철 회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CTS 제공
순수복음방송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는 지난달 28일 서울 노량진 CTS멀티미디어센터에서 한국기독교대학교목회(회장 한인철)와 다음세대 사역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 디지털 미디어 선교를 위한 홍보 ▲ 산학협력을 위한 상호교류 및 프로젝트 발굴  ▲ 다음세대 사역을 위한 논의 등 뉴미디어 시대에 발맞춘 다음세대 사역을 통해 기독 교육사역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CTS 김관상 사장은 "다음세대에게 신앙의 본을 보이고 성장의 토대를 마련해주는 것이 우리 믿음의 선배들의 사명이자 숙제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며 "이번 업무협약이 한국교회 다음세대 회복, 더 나아가 세계 부흥의 매우 중요한 씨앗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한국기독교대학교목회 한인철 회장은 "다음세대를 세우는 교육선교방송으로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는 CTS와 함께 동역하게 되어 기쁘다." 며 "CTS를 통해 기독대학들의 선교활동이 널리 알려져, 한국교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좋은 결실들이 만들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창사 22주년을 맞는 CTS는 개국 이래 '영유아가 나라의 미래다 캠페인', '영유아 프로그램 제작', '출산장려국민운동본부 출범', 'CTS제휴 어린이집 개원' , 'C-KIDS 스쿨 지원사업' 등 교회의 절반 이상이 주일학교가 없는 어려운 현실 속에서 저출산 극복과 영유아 보육을 위한 한국교회의 부흥과 미래를 책임질 다음세대를 세우는 사역에 역점을 두고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