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해중재원 제7차 정기총회와 제10차 정기이사회가 진행되고 있다. ⓒ김은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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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윤 원장은 보고를 통해 "지난해 여름 서울에 위치한 4개 지방법원 및 서울고등법원과의 법원 연계형 조정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다뤄진 주요안건은 지난 1년간 협의, 화해조정, 중재 등의 업무와 주요 사업 보고, 2017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편성, 임원 및 이사, 감사의 선임 등이다.
화해중재원에서 이뤄진 2016년 상담 및 조정화해건은 총 35건이고 중재판정은 없었다. 법원연계 조기 조정은 접수 건수 13건 중 1건이 성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