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RN 2009 동계영성집회를 준비한 스텝들
청소년과 청년들을 위한 영성집회인 ‘바나바하우스 TURN 2009 동계영성집회’가 오는 19일부터 3일간, 양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2007년과 2008년에 이어 세 번째로 열리는 TURN 동계영성집회에는 양산을 포함해 부산과 경남지역의 많은 교회들과 청소년들이 참석하고 있다.

TURN 동계영성집회는 바나바다음세대선교회의 청년사역으로, 이 땅의 다음 세대인 청소년과 청년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듣게 하여 변화와 회복을 이루게 하고 교회들의 연합과 부흥을 목표로 서로 후원하고 기도하는 자리다. 이번 집회를 위해서도 지금까지 많은 교회의 목회자와 교역자들의 협력과 기도가 이어지고 있으며 자발적인 지원으로 100여명의 스텝들이 매주 2회씩 모여서 준비해 왔다.

이번 집회는 ‘일어나 주 위해 서라 강한용사여!’라는 주제를 가지고 11월 19일부터 21일까지 양산실내체육관에서 매일 저녁 6시30분부터 진행된다. 전상수 목사, 강문진 목사, 다니엘김 선교사가 강사로 나서 말씀을 전하며 게스트로는 노문환, 최인혁 찬양사역자가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