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신은수 주연 ‘가려진 시간’ 감독 “엄태구, 고마운 배우”

김신의 기자 입력 : 2016.10.19 18:00

엄태구강동원
▲엄태구가 ‘가려진 시간(감독 엄태화)’ 강동원(성민)의 친구 역(태식)을 선보인다. ⓒ㈜쇼박스 제공
배우 강동원과 신은수가 주연으로 출연하는 영화 ‘가려진 시간’에서 엄태구는 극중 ‘성민’(강동원)의 친구 ‘태식’ 역을 맡았다.

영화 ‘밀정’에서 독립군을 무자비하게 잡았던 경찰 ‘하시모토’ 역으로 화제를 모은 엄태구에 대해 그의 형이자 이 영화의 감독이기도 한 엄태화는 대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엄태화는 “어떤 주문을 해도 다 받아주는 고마운 배우”라며 “현장에서의 즉흥적 연기를 중요하게 생각하면서도 준비도 굉장히 열심히 한다. 노력하는 모습이 보기 좋은 배우”라고 했다.

한편 모태신앙으로 알려진 엄태구는 청소년 시절 교회에서 성극을 하던 중 친구의 권유로 연기를 하게 됐으며, 최근 영화 ‘밀정 ’촬영 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가장 중요한 힘은 신앙이었던 것 같고, 또 나를 보며 행복해하시는 부모님도 원동력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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