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강혜진 기자

강경=강혜진 기자

김경후 집사.

“아들의 죽음이 선교 열정 일깨우는 도구 되길”

아프리카 감비아 단기선교 도중, 물에 빠진 여학생들을 구하다가 안타깝게 순직한 김수석 선교사(23·대전신대 3학년). 다른 이들을 살리기 위해 자신의 생명을 던진 그의 희생정신은 많은 이들에게 큰 감동을 줬다. 또한 그의 뜨거운 선교 열정과 담대한 믿음이 담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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