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만 건국대통령을 재조명한 다큐멘터리 영화 <건국전쟁> 속편이 내년 3월 개봉된다. 거룩한대한민국네트워크 이호 대표는 “이승만 대통령이 어린 시절 나비를 좋아해 하염없이 쫓아다녀서 동네에선 ‘꽃귀신 들린 녀석’이라고 놀릴 정도였는데, 그런 인간적인 면모가 할아버지가 된 다음에도 고스란히 남아 있더라”며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백성들을 사랑하는 모습을 보여 줬던 인간 이승만의 감동적이면서 인간적인 좋은 작품이 나올 거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크리스천투데이 영상] 꽃과 나비 사랑했던 아이, 밑바닥 인생 끌어안은 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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