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 점으로 만드는 희망, The hope, We create’ 캠페인

김신의 기자  sukim@chtoday.co.kr   |  

밀알복지재단-스타필드 코엑스몰, 체험 활동 통한 기부

▲‘The hope, We create’ 캠페인에 참여한 어린이가 태양광랜턴 만들기 체험에 앞서 안내를 듣고 있다. ⓒ밀알복지재단
▲‘The hope, We create’ 캠페인에 참여한 어린이가 태양광랜턴 만들기 체험에 앞서 안내를 듣고 있다. ⓒ밀알복지재단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 목사)이 스타필드 코엑스몰과 함께 ‘빛과 점으로 만드는 희망, The hope, We create’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스타필드 코엑스몰과 함께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은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하며 즐겁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행사로, 국내외 소외이웃의 어려움을 알리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캠페인은 22일부터 26일까지 스타필드 코엑스몰 라이브플라자에서 진행되며, 현장을 방문하는 시민 누구나 ‘라이팅칠드런’과 ‘배리어프리’ 캠페인을 체험해 볼 수 있다.

‘라이팅칠드런’은 전기 시설이 없는 아프리카, 아시아 빈곤 지역에 후원자가 직접 조립한 태양광랜턴을 보내주는 캠페인이다. 현장에 방문한 시민들은 실제 현지에서 사용되는 태양광랜턴을 만들어 볼 수 있으며, 자신이 만든 태양광랜턴을 에너지 빈곤 국가에 보내는 것도 가능하다.

‘배리어프리’ 캠페인은 시각과 청각 기능이 모두 손실된 시청각장애인의 어려움을 공감해 볼 수 있는 내용이다. 캠페인에 참여하는 시민들은 직접 점자를 입력해 점자 동화책을 제작해 볼 수 있다.

캠페인 기간 동안 만들어진 태양광랜턴은 내년 상반기 케냐의 에너지 빈곤지역에 전달될 예정이며, 완성된 점자동화책은 밀알복지재단 헬렌켈러센터에 기증된다.

캠페인명인 ‘빛과 점으로 만드는 희망, The hope, We create’은 태양광랜턴으로 에너지 빈곤 지역에 희망의 빛을 선물하는 라이팅칠드런 캠페인과, 점자 동화책을 통해 시청각장애아동들을 지원하는 배리어프리 캠페인을 의미한다.

밀알복지재단 조유나 미래나눔팀장은 “국내외 소외계층의 어려움을 알릴 수 있도록 장소와 행사 참여로 협력해주신 스타필드 코엑스몰에 감사드린다”며 “남녀노소 즐겁게 체험해 볼 수 있는 이번 캠페인에 시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스타필드 코엑스몰 담당자는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준비한 체험 이벤트를 통해 방문하신 고객분들께 어려운 이웃들을 향한 희망을 전달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아 감사하다”고 기대를 밝혔다.

한편 밀알복지재단은 라이팅칠드런 캠페인을 통해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26개국 10만 6천 가구에 태양광랜턴을 보급했다. 또한 2019년에 설립된 밀알복지재단 헬렌켈러센터를 통해 시각과 청각에 모두 장애가 있는 시청각장애인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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