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장. 소리 내어 읽기의 특징

1. 연단

1) 연단의 종류

말씀세움교회 이태재 목사.
▲말씀세움교회 이태재 목사.
성도들은 신앙 생활 가운데 욥과 같이 크게 세 가지의 연단(고난)을 받고 이 과정을 잘 거친 후에 풍성한 삶을 살게 된다(시 66:10-12). 연단은 이미 천상에서 하나님과 사탄과의 관계에서 이미 결정된 사항(천상회의)이 육으로 눈에 보이게 나타나는 것이다. 주님께서도 마귀로부터 세 가지 시험을 받으셨다(마 4:1-11).

(1) 소유 연단… 대상은 물질과 자녀로서 연단의 첫 과정이다.

사탄은 주님께서 많은 물질의 복을 주어서 성도들이 신앙이 좋다고 말하는데(욥 1:9-11) 이것은 사탄의 논리이다. 주님께서는 복을 많이 받아서 믿음이 좋은 것이 아니라 믿음이 좋아서 많은 복을 받은 것이라고 하신다. 이 연단은 사업하는 분들이 더 많이 받는다. 결과는 자녀를 포함한 모든 소유물을 읽게 되는 것으로 많은 분들이 중년의 때에 이러한 연단을 받으며(렘 17:11), 실제로 삶 가운데 전혀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부도나 사기 혹은 다른 일로 물질을 잃거나, 부동산인 경우에는 묶여서 자금 회전이 전혀 안 되어 애를 먹는 경우가 있다.

누구나 다 물질을 좋아한다(시 119:14). 해결책은 물질에 마음 빼앗기지 말고(시 62:10) 있는 것에 만족하고(전 5:19) 물질을 의지하지 않고(잠 11:28) 자기에게 부요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부요해야 하고(눅 12:21) 모든 것이 다 주님의 것이며(시 24:1) 하나님이 우선인가 재물이 우선인가를 결정해야 한다(마 6:24,마 19:22).

“이르되 내가 모태에서 알몸으로 나왔사온즉 또한 알몸이 그리로 돌아가올지라 주신 이도 여호와시요 거두신 이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 하고 이 모든 일에 욥이 범죄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향하여 원망하지 아니하니라”(욥 1:21-22)

물질에는 날개가 있고(잠 23:5) 옮겨 다닌다고 한다(잠 13:22). 성도들의 물질은 주님께서 채워주시며(신 8:17-18), 달란트의 경우와 가나안에서의 전리품을 얻는 경우와 같이 주님의 일에 충성한 후에 인정받고(전 2:26), 영적싸움에서 이긴 후에 주님께서 상상도 할 수 없는 보상으로 주신다(잠 22:4).

(2) 건강 연단… 몸은 하나님의 것이다(골 2:16-17). 잘 관리해서 주님의 일에 쓰임 받고 주님께 영광 돌리도록 해야 하는데(고전 6:19-20) 삶 가운데 몸 즉 건강 연단을 받는다.

질병의 원인으로는 a) 관리 잘못, 즉 부주의, 잘못된 식습관, 운동 부족 b) 죄… 주님께서 중풍 병자가 고침 받으러 왔을 때 네 죄가 사함 받았다 하심으로 병의 원인이 죄임을 밝혀 주셨다(막 2:3-5). c) 사탄/귀신… 말 못하는 원인이 귀신임을 아시고 귀신을 쫓아서 병을 고치셨고(마 9:32-33), 자주 불이나 물에 넘어지는 이유도 귀신임을 지적하시고 고치셨다(마17:14-18). d) 하나님의 섭리(사단의 역사와 하나님의 섭리는 구분이 명확하지 않다)가 있다. 사탄이 하나님의 허락하심 가운데 욥의 몸을 쳐서 발바닥부터 정수리까지 종기가 생겼다(욥 2:4-8).

이때 할 일은 무엇보다도 우리의 몸이 주님의 것임을 깨닫고(골 2:17) 인정하며 무엇을 먹든지 마시든지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도록 사용하는 것이고(고전 10:31) 우리의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케 되도록 하는 것이다(고전 9:27, 빌 1:20).

“그가 이르되 그대의 말이 한 어리석은 여자의 말 같도다 우리가 하나님께 복을 받았은즉 화도 받지 아니하겠느냐 하고 이 모든 일에 욥이 입술로 범죄하지 아니하니라”(욥 2:10)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전 6:19-20)

(3) 사람 연단…욥의 세 친구들이 욥을 현세적 기계적 인과 응보론으로 판단하고 정죄했다. 요셉은 형들로부터 핍박을 받았고, 신본주의자인 다윗은 인본주의자인 사울 왕과 아들 압살롬 아도니야로부터 핍박과 고난을 당했다.

물질과 자녀로 대표되는 소유 연단과 건강 연단을 거치면 반드시 사람 연단이 있다. 이 연단은 직장 생활하는 사람이 더 많이 받는다. 그러나 피조물인 사람은 주님 보시기에 심히 좋은 존재들이다(창 1:31). 우리는 이웃에 대하여 이렇다 저렇다고 판단하거나 혹 믿음이 좋다고 믿음이 적은 사람들을 업신여기거나 정죄할 자격이 없다(롬 14:1-4).

“형제들아 서로 비방하지 말라 형제를 비방하는 자나 형제를 판단하는 자는 곧 율법을 비방하고 율법을 판단하는 것이라 네가 만일 율법을 판단하면 율법의 준행자가 아니요 재판관이로다 입법자와 재판관은 오직 한 분이시니 능히 구원하기도 하시며 멸하기도 하시느니라 너는 누구이기에 이웃을 판단하느냐”(약 4:11-12)

사람 연단을 받을 때에는 이웃에 대한 주님의 사랑을 생각하고 욥과 같이 친구들을 위하여 기도하는 것이고(욥 42:10) 믿음이 적은 자들도 주님께서 일으키시고 세우실 것을 믿는 것이고 무엇보다도 나와 다른 사람들을 틀렸다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다름을 인정하고 용납하고 배려하며 주님의 사랑으로 섬기고 연합하고(엡 2:20-22) 사랑하는 것이다(마 5:38-42).

이처럼 세 가지 연단을 받을 때 가져야 할 자세는 무엇보다도 주님께서 나를 사랑하고 계신다는 것으로, 고난은 나의 잘못과 연약함이 드러난 것이고 이러한 고난이 있어야 나의 묵은 땅이 기경되고(호 10:12), 굳은 마음이 부드러운 마음이 되며(겔 36:26-27), 내가 겸손과 복종의 사람으로 변하고(빌 2:8-11) 새롭게 되고 더 성숙한 믿음이 되며, 더 나아가서 죽어야 사는 것이고 부활의 영광이 있을 것을 믿으시고 감사해야 한다(요 12:24, 딤후 2:11-12).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니라(롬 8:17)

2) 연단에 대한 일반적인 개념

(1) 성도들은 연단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가?

“믿음 생활 중에 혹은 성경을 소리 내어 읽던 중 상황이 더 악화(연단)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현상을 어떻게 받아들이십니까?”라는 질문에 대해 일반 읽기와 소리 내어 읽기의 경우 모두 ‘당연하다’와 ‘이해가 안 되지만 그래도 성경적이다’라고 응답함으로, 연단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긍정적인 면을 보였고, 연단의 이유가 ‘성경적이지 않은 과거의 잘못된 행동’과 ‘장성한 믿음을 위해’ 라고 상당수가 응답한 것으로 보아, 성도들의 연단에 대한 이유의 개념이 명확하게 나타난다.

더욱이 “연단의 과정을 통해 성도의 믿음은 어떻게 되었다고 생각하십니까?”라는 질문에 대해 일반 읽기의 경우는 73%가, 소리 내어 읽기의 경우에는 85%가 ‘좋아졌다’라고 응답한 것으로 보아, 연단이 믿음에는 반드시 있어야 할 것을 암시한다. 그러나 연단의 필요와 연단 자체에 대한 각각의 생각이 틀린 것을 엿볼 수 있다.

즉 소리 내어 읽기의 경우에 연단에 대해서 좀 더 적극적인 자세를 갖고 있으며 소리 내어 성경 읽기가 연단을 재촉하거나 단축시키고 있고 이것이 실제로 장성한 믿음을 위한 것임을 은연 중에 나타내고 있음을 볼 수 있고, 반면 일반 읽기의 경우에는 연단을 받는 것의 이유와 당위성을 인정은 하지만 마지못해 받는 듯한 수동적이며 소극적인 면이 상당히 있음을 알 수 있어, 연단과 성경 읽기 즉 말씀과의 관계성은 거의 인식하지 못하는 수준이다.

(2) 신앙의/소리 내어 읽기 연수에 따른 연단의 구체적인 내용들

성도들은 성경을 소리 내어 읽기의 여부에 상관없이 사람 연단을 가장 많이 받고 있으며(63%, 54%), 사람 연단 중에서는 가족(배우자, 자식, 부모, 친척)에 의한 연단(62%, 62%)을 가장 많이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많은 믿는 사람들이 가족의 구성원들과 혈족에 의해 힘들어하며 혹은 힘들게 하며 믿음 생활을 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다음은 성도들이 믿음 생활 중 혹은 소리 내어 읽기 중에 받는 구체적인 연단의 내용들과, 연단과 신앙의 연수과 관련된 내용을 살펴보겠다.

<도표>에 의하면, 일반 읽기의 경우는 신앙의 연수에 관계없이, 즉 믿음 생활의 연수가 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몇 가지의 항목으로 계속적으로 연단을 받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자신의 성품이나 물질 연단의 경우에 초신자나 오래 믿은 성도나 믿음의 전 단계에서 고르게 연단을 받고 있다. 미움의 경우는 각각의 단계별로 그 비중이 점점 심해지고 있어서, 믿음의 연수와 무관하게 사랑 실천의 어려움과 사랑 실천의 현주소를 나타내고 있는 듯하다.

즉 일반 읽기의 경우에는 믿음의 연수가 증가함에 따라 처음에 받았던 연단이 줄거나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성품과 물질의 항목에서 연단을 계속적으로 받고 있고, 미움의 경우는 그 수치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반면에 소리 내어 읽기의 경우는 연수에 따라 겪는 연단의 내용이 약간씩은 차이가 있음을 보게 된다. 즉 소리 내어 읽기의 경우 혈기의 항목을 보면 소리 내어 읽기를 시작하는 단계에서 가장 많은 연단을 받다가 그 이후에는 수치가 급격히 떨어진다. 그리고 물질 연단의 경우에도 각각의 단계별로 볼 때 점차 그 수치가 떨어진다. 가족과 친지들의 핍박 연단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며, 헤아림의 경우에도 처음에는 높다가 급격히 떨어짐을 보게 된다.

즉 소리 내어 읽기의 경우에는 일반 읽기에서는 그리 심하지 않은 혈기와 가족의 핍박, 헤아림의 부족이라고 하는 독특한 연단이 각각의 연수에 따라 있으나, 물질의 연단이 상대적으로 긴 과정을 통해 나타날 뿐, 어느 특정한 항목의 연단이 전 과정을 통해서 나타나고 있지는 않다. 이것은 소리 내어 읽기의 경우는 소리 내어 읽기의 과정을 통해 독특한 연단이 있으나 그것은 장시간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소리 내어 읽기의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없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도표> 믿음생활/소리 내어 읽기 중 겪은 연단의 내용은 무엇입니까?

소리 내어 성경 읽기

<도표> 믿음생활/소리 내어 말씀 읽기 중 연단으로 특히 힘들었던 경우와 시기를 연결시킨다면(단위: 년 / 앞의 년 수는 일반읽기 뒤의 년 수는 소리 내어 읽기)?

소리 내어 성경 읽기

또 연단(드러남)에 어떤 일정한 순서가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라는 질문의 답을 보면 일반 읽기의 경우에는 연단에 어떤 일정한 순서가 ‘있다’가 39%이며 ‘모르거나’ ‘없다’가 61%인 반면에, 소리 내어 읽기의 경우에는 ‘있다’가 65%이고 ‘없거나’ ’모르겠다‘가 35%로 두 집단은 상당한 차이 속에서 연단을 받고 있음을 보게 된다.

즉 일반 읽기의 경우에는 연단에 대한 명확한 개념이 없이 혹은 그것이 연단인 줄도 모르면서 연단을 받고 있을 수도 있으며, 소리 내어 읽기의 경우에는 각각의 단계별로 명확한 연단이 있고 또 그것을 느끼면서 그것에 대해 대응함으로, 연단을 어느 정도 극복하면서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고 할 수 있겠다

또 “소리 내어 읽기 후에 받은 연단은 소리 내어 읽기 전의 연단과 비교해서 어떻습니까?” 라고 소리 내어 읽기를 하고 계신 분들에게만 질문하였는데 그 응답을 보면 ‘더 심하다’가 56% ‘별 차이 없다’ 가 19% ‘약한 편이다’ 가 25%로 각각 응답했다. 이것을 보면 소리 내어 읽기를 하면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연단을 더 심하게 받되 그 연단이 그렇게 오래 지속되지 않고 소리 내어 읽기를 하는 과정에 곧 없어진다는 것을 알 수 있다

3) 각각의 경우에 연단을 대처하는 방법들

일반 읽기의 경우와 소리 내어 읽기의 경우에 연단을 받을 때 어떻게 대처하며 또 믿음 생활을 하면서 같은 연단에 대하여 각각의 집단의 이것에 대한 구체적인 생각이나 반응은 무엇인가 등을 알아보겠다.

“일반 읽기와 소리 내어 읽기의 경우 모두 연단이 있을 때 어떻게 하면 단축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 대해 모든 성도들은 연단이 생기면 성경적으로 해결하려고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실제로 연단/드러남의 과정에서 어떻게 대처하셨습니까?”라는 질문에는 두 집단 사이에 성경적으로 대처하는 방법에 약간의 차이가 있다

<도표>와 같이 일반 읽기의 경우에는 열심히 더 기도(20%)하고 성경을 더 읽으며(14%) 금식(7%)을 한다. 즉 문제의 해결을 위해서 생각과 행동을 집중시킴으로 그 문제를 해결하려 하고 있다.

그러나 소리 내어 읽기의 경우에는 우선적으로 성경을 더 읽으면서(23%) 예배에 더 열심히 참석하고(15%) 그러면서 또 열심히 섬기고(11%) 기도(8%)한다. 그들에게도 문제 해결이 급하겠지만 문제 해결을 위해서 그 문제에만 급급해 하지는 않은 듯하다. 즉 일반 읽기의 경우에는 성경 읽기보다는 ‘기도’가 많으며 또 ‘금식’이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반면에 소리 내어 읽기의 경우에는 성경 읽기 이외에는 ‘예배’와 ‘섬김’이라는 것이 큰 특징이다.

<도표> 심하게 드러나는 과정 (연단) 속에서 어떻게 대처하셨습니까? 

소리 내어 성경 읽기

다음은 지금까지 받은 연단에 대한 앞으로의 생각과 그러한 연단에 대해 어떻게 응할 것인가를 알아보겠다.

<도표> 성도는 지금까지 받은 연단과 같은 종류의 연단을 앞으로 믿음 생활을 하면서 또 받는다고 생각하십니까? 

소리 내어 성경 읽기

<도표>에 의하면, 일반 읽기의 경우에는 성도들 스스로가 지금 받고 있는 연단을 마쳤거나 통과 혹은 극복했다고 확신하지 못하고 있고 또 그러한 것을 시인하고 있는 반면, 소리 내어 읽기의 경우에는 받고 있는 연단을 극복했거나 통과했다는 것을 확신하거나 인정하고 있는 분들이 상당히 있다는 것으로, 이것은 일반 읽기의 경우에는 같은 연단을 신앙의 연수가 변함에도 불구하고 계속적으로 받고 있었으나, 소리 내어 읽기의 경우에는 소리 내어 읽기의 연수가 변함에 따라 받는 연단의 내용이 틀렸던 사실을 입증하고 있다.

즉 일반 읽기는 연단에 대해 수동적이고 소극적인 반면 소리 내어 읽기는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면이 다시 부각되는 셈이 된다

<도표>믿음 생활 중/소리내어 성경 읽기 중 연단(드러남) 의 현상이 실제로 회복되고 형통으로 변화되는 것을 체험하셨습니까? 

소리 내어 성경 읽기

일반 읽기의 경우는 연단의 상황이 ‘회복되었거나 회복 중’인 경우가 78%이고 회복의 ‘체험이 없거나 모르겠다’ 가 22%인 반면, 소리 내어 읽기의 경우는 90%가 형통을 ‘체험했거나 체험 중’이고 10%만이 체험이 ‘없거나 모르겠다’로 응답했다.

그러면 소리 내어 읽기를 하고 계시는 성도들은 그들이 받는 연단이 일반 읽기를 하시는 성도들 보다 더 힘들다고 하는데, 어떻게 계속적으로 성경을 소리 내어 읽을 수 있었을까? 그분들이 연단 중에도 계속해서 성경 읽기를 할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 44%는 말씀의 강권하심, 26%는 설교를 통해, 18%는 스스로 판단해서, 나머지 12%는 성도들의 권유로 응답하고 있다.

즉 소리 내어 읽기의 경우에 그들은 말씀의 역사를 통해 연단이 강하게 나타나지만 결국은 말씀의 역사에 의해 연단이 회복된다고 하는 확신을 갖게 되었고, 그러한 확신은 목사님의 설교를 통해서 그리고 그것을 체험한 주위의 성도들에 의해서, 그리고 무엇보다도 소리 내어 성경 읽기를 하고 있는 당사자 자신에 의해서 이루어지게 된 것이다.

*말씀세움교회 정기 세미나는 일 년에 두 번 구정과 추석 때 2일간 씩 실시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송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언하는 입술의 열매니라"(히13:15)

말씀세움교회 / 서울시 관악구 관악로 249 / 010-5338-0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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