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서영 대표회장이 송상원 기자에게 시상하고 있다. ⓒ이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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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 한국교회의 밤’ 시상식에서 송상원 기자는 “먼저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지금까지 그래왔듯 옳은 것은 옳다 하고 아닌 것은 아니라 하며 추상같은 목소리로 정론직필하는 모습을 계속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송 기자는 “한국교회가 나아갈 바른 길을 제시하는 것이 기독교 언론의 사명이라 생각한다”며 “이를 잘 감당하면서 성경에 입각해 균형을 잃지 않고 애정 어린 시선으로 글을 써 한국교회의 건강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상원 기자는 지난 2014년 한국기독교복음단체총연합회(이하 한복총)에서 ‘한국교회 인권보도상’을 수상한 바 있다. 기독교계에서 초교파적으로 뛰어난 역량을 인정받고 있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