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차 세대통합 마룻바닥 신앙캠프
▲제6차 세대통합 마룻바닥 신앙캠프 포스터.
다음세대 실종 시대 주일학교 회복을 위한 ‘제6차 세대통합 마룻바닥신앙캠프’가 7월 24일(월)부터 26일(수)까지 광주 광산구 사암로 광주청사교회(담임 백윤영 목사) 통합센터 3층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광주청사교회 부설 뿌리깊은나무국제기독교육연구소(이하 뿌깊나연구소, 소장 백윤영 목사)가 주최하며, 강사는 광주청사교회 담임이자 뿌깊나연구소 소장 백윤영 목사다.

백윤영 목사는 ‘부지런히 가르치라 5대신앙!’(신 6:6~7)라는 주제로, 부모가 전수해야 할 한국 선조들의 5대 신앙을 강의한다. 백 목사는 국내에서 대표적인 세대통합목회를 실현하고 전파하는 목사로 유명하며, 다수의 기독방송채널의 강사로 활동 중이다.

광주청사교회는 코로나 어려움을 겪었지만 오히려 부흥한 교회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매일 수십 명의 초중고 학생들이 부모와 함께 새벽예배를 드리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또 선조들의 마룻바닥영성을 강조하며 이를 체험하는 공간을 건축 중에 있다.

제6차 세대통합 마룻바닥 신앙캠프
▲부모와 자녀 세대가 함께 간절히 예배드리고 있다.
뿌깊나연구소에서 운영하고 있는 ‘샬롬스쿨’은 유초중고등 과정의 신앙특성화 기독 대안학교이며, 백윤영 목사의 저서 ‘샬롬스쿨이 대안입니다’에서 소개된 바 있다. 이 대안학교를 통해 선조들의 5대 신앙을 가르치고 있고, 주일학교가 부흥 발전하게 됐다.

백목사는 “코로나 시국이 끝나감에도 주일학교가 회복되지 않는 교회가 대부분이다. 다음 세대와 주일학교를 살리는 길은 5대 신앙을 가르치고 전수하는 것이며, 교회 대안학교를 통해 자녀들을 온전히 교육시키는 데 있다”며 “세대통합 여름신앙캠프를 통해 현장을 확인할 수 있다”고 했다.

1차 사전등록은 7월 10일(월)까지이며, 회비는 학생과 교사 모두 72,000원(카드 가능)이다. 2차 등록은 7월 17일(월)까지이며, 회비는 75,000원이다. 네트워크에 가입한 교회는 50,000원이다. 명단은 온라인 신청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로드하여 작성한 후 신청할 때 업로드하면 된다.

온라인 신청 및 접수: https://event-us.kr/64579

제6차 세대통합 마룻바닥 신앙캠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참석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