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동맹 70주년 자유복음통일을 위한 특별성회
▲기념촬영하고 있는 참석자들. ⓒ주최측 제공
한미연합부흥강사단 창립 1주년 기념 ‘한미동맹 70주년 자유복음통일을 위한 특별성회’가 지난 5월 29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그레이스홀에서 열렸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느니라(수 1:9)”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수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1부 예배와 2부 특강으로 진행됐다.

1부 예배는 대표회장 이귀범 목사 인도, 이다윗 목사의 대회사, 대한노인회장 김호일 목사의 설교, 김철수 목사의 대표기도, 전 대한민국 고충처리위원장 주광일 박사의 축사, 한국예배기독군인회 연합회장 박환인 장로와 한국기독실업인회 및 국가조찬기도회 명예회장 두상달 장로의 권면, 성악가 테너 권선근 교수의 특송, 통일아리랑 예술단의 부채춤과 몸찬양으로 진행됐다.

제2부에서는 두상달 장로가 “가정의 회복을 통한 국가의 비전”이라는 제목의 특강을 전했으며, 캐나다 국적인 임현수 목사와 미군 실종자 찾기 운동에 앞장선 한정윤 회장이 사역 보고를 하고, 피종진 목사가 “새로운 시대의 미래 비전”에 관한 평화의 메시지를 전했다.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주요 참석자들.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주요 참석자들. ⓒ주최측 제공
한미연합부흥강사단은 한미동맹 강화와 남북 자유복음통일 위해 지금 이 시대에 사명을 일깨우며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누는 말씀 운동, 기도 운동, 회개 운동과 함께 믿음과 소망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정신을 힘써 펼치고 있다.

이를 위해 매월 국내외 순회집회와 정기 세미나를 진행할 뿐 아니라 매주 목요일 오후 3시 30분부터 5시까지 영락교회 한경직기념관 5층에서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자유민주복음통일과 한미연합으로 세계 열방 복음선교를 펼치기 위하여’ 기도회를 열어가고 있다.

대표회장 이귀범 목사는 6월 예정된 미국 순회 집회를 통해 한미동행강화를 위해 힘써 노력하고 있다.

문의: 사무총장 박상일 목사(010-7237-7021)
후원: 국민은행 459601-01-621100(예금주: 한미연합부흥강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