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교회 지도자 중 한 명인 김정석 목사(광림교회 담임)가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 목회자/명사 초청 릴레이 1인 시위에 동참했다. 김 목사는 최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6문 앞에서 직접 피켓을 들었다. 김정석 목사는 “왜 교회 목회자들이 이렇게까지 국회 앞에서 1인 시위를 할 수밖에 없는지에 대한 당위성을 한번 생각해 달라”고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