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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윤리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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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럼 측은 “이번 이태원 할로윈 대참사에 유가족 분들께 하나님의 위로가 있기를 기도드리며 치료 중인 모든 분들의 조속한 치유를 간구한다”며 “꽃다운 젊은이들을 우리 가슴에 묻으면서 기도의 불을 밝히고 공의로우시고 자비하신 주의 얼굴을 구하며 두 손 들어 이 땅의 치유와 회복을 간구해야 할 때”라고 전했다.
이들은 “그간 서울 이태원은 동성애와 음란 문화 그리고 음주와 마약과 주술의 땅이 된 것이 아닌가? 우리 젊은이들이 할로윈 귀신축제에 내몰릴 때, 소위 지성인들은 무엇을 하고 있었는가”라며 “음란과 죽음의 자리가 된 이태원과 이 땅이 동성애와 마약과 술취함에서 정화되고, 다시 생명이 움트는 거룩한 땅이 되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또 “여야 정치인들이 참사를 당리당략과 정쟁의 제물로 치부하는 구태를 벗고, 국민의 종복으로 무한책임을 통감하며 온 국민이 단합하여 슬기롭게 극복하도록 합심하여 기도해 달라”며 “반신적 성평등 교육부 교육과정 개정안과 위헌적 성정치 도구로 변질된 국가인권기본계획(NAP) 안이 전면 폐기되도록 함께 기도해 달라”고 요청했다.
각자 기도할 요일과 시간(아침 6-12시, 점심 12-6시, 저녁 6-12시)을 체크해 신청하면 된다.
문의: 1566-6842, reformedkorea.org
신청: https://forms.gle/AiES9D2pvKpSydtY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