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닐라루시로 데뷔한 배다해는 ‘남자의 자격’에서 ‘천상의 목소리’를 가진 소프라노로 이름을 알린 후 많은 사랑을 받았다. ‘불후의명곡’에서 폴포츠와 우승한 바 있으며, 이밖에 ‘보컬플레이’에 출연하고, 뮤지컬 ‘셜록홈즈’, ‘모차르트!’ 등 뮤지컬배우로도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뮤지컬 ‘몬테크리스토’의 ‘온 세상 내 것이었을 때’, 뮤지컬 ‘모차르트’의 ‘황금별’,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의 ‘Think of me’ 등 유명 뮤지컬 곡과 그녀의 이름을 알린 ‘넬라 판타지아’ 등의 커버 곡을 올려왔다. 그리고 1년 전 소향의 ‘반석위에’를 커버하며 자신의 채널에 첫 CCM 곡을 올렸다.
배다해는 CCM 장르를 올리는 신규 유튜브 채널 ‘갓쏭’에서 지인과 함께 ‘그가 다스리는 그의 나라에서’를 커버했다. 이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도 노용진의 ‘시편 23편’을 올리며 “일 년 반 만의 유튜브 업로드”라며 “이제 또 다른 곡도 곧 불러볼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최근, 배다해는 유튜브 채널 ‘갓쏭’에서 대중음악계에서 ‘딜리버’(Deliver)로 활동 중인 보컬 김구슬과 사공정이 만든 CCM듀오 러빔의 ‘하나님의 열심’ 곡을 커버했다. 배다해는 “개인적으로 많은 위로가 되었던 찬양”이자 “정말 힘들었던 때에 너무나 위로가 되었던 찬양”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