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교 감독회장 후보 기호 1번 이광호, 2번 윤보환, 3번 김정석

선관위, 26일 후보자 확정하고 추첨 후 공고

기독교대한감리회 제36회 총회 감독회장 선거 후보 기호 추첨 결과, 감독회장 후보 1번 이광호 목사(도봉교회), 2번 윤보환 목사(인천영광교회), 3번 김정석 목사(광림교회)로 결정됐다.

감리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황병원 목사)는 7월 26일 오전 전체회의를 거쳐 제36회 총회 감독 및 감독회장 선거 후보자를 확정한 뒤, 같은 날 오후 기호 추첨을 해 그 결과를 이와 같이 공고했다.

10개 연회와 1개 특별연회 감독 후보로는 총 20명이 등록했다.

먼저 서울연회는 기호 1번 서길원 목사(빛가온교회), 기호 2번 김성복 목사(꽃재교회)다.

서울남연회는 기호 1번 조장철 목사(한성교회), 기호 2번 유병용 목사(브니엘교회)다.

중부연회는 기호 1번 황규진 목사(영종중앙교회)와 기호 2번 정복성 목사(가좌교회)다.

경기연회는 서인석 목사(고색중앙교회) 단독 후보다.

중앙연회는 기호 1번 정인우 목사(흥천교회), 기호 2번 이영훈 목사(한뜻교회), 기호 3번 김종필 목사(이천중앙교회)다.

동부연회는 기호 1번 공기현 목사(화천제일교회)와 기호 2번 우광성 목사(삼천교회)다.

충북연회는 백종준 목사(영동교회) 단독 후보다.

남부연회는 기호 1번 오금표 목사(반석교회)와 기호 2번 이웅천 목사(둔산성광교회)다.

충청연회는 기호 1번 이성수 목사(하늘샘교회)와 기호 2번 박인호 목사(대천제일교회)다.

삼남연회는 기호 1번 박준선 목사(반석교회)와 기호 2번 김영윤 목사(상주교회)다.

호남특별연회는 안효군 목사(정읍은혜교회) 단독 후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