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다해
▲배다해와 폴포츠가 컬래버레이션 공연을 펼치고 있다. ⓒ배다해 공식 SNS
가수 배다해가 성악가 폴포츠와 함께 국내에서 함께 컬래버레이션 공연을 이어가는 가운데, 소감을 전했다.

배다해와 폴포츠는 지난 KBS ‘불후의 명곡’에서 첫 컬래버레이션 공연을 선보여 우승을 차지하며 화제를 모았고, 이후 ‘두시의 데이트’, ‘열린 음악회’ 출연, ‘조인 콘서트’ 티켓 전석 매진 기록 등으로 꾸준히 화제를 모았다.

이에 배다해는 “그와 함께 노래하는 것은 항상 나에게 영광”이라고 소감을 전하며 “Thank you God”라고 하나님께 감사를 돌렸다.

한편 배다해는 바닐라루시로 데뷔한 후 남자의 자격’ 합창단에서 ‘넬라판타지아’로 유명세를 얻었고, ‘복면가왕’, ‘불후의 명곡’ 등에 출연하며 대중으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았다. 미션스쿨인 배대재학교 실용음악과 겸임교수로도 초빙되 활동 중이다.

폴포츠는 휴대폰 영업 사원 시절 영국 오디션 프로그램에 우승하며 지난 2007년 ‘One Chance’ 1집 앨범으로 본격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