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고문 피종진 목사, 대표총재 김용희 목사 위촉
국제열방선교회(대표총재 김용희 목사, 대표회장 김순희 목사)는 최근 경기도 안산시 본오동에 위치한 큰기쁨의교회(김순희 목사)에서 새로운 도약을 도모하는 차원에서 대표고문·대표총재·대표회장 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 감사예배는 김순희 목사(대표회장, 큰기쁨의교회)의 사회와 피종진 목사(대표고문, 남서울중앙교회)의 설교로 드렸다.
피종진 목사는 ‘복음 전파의 위력’(딤후 4:1~5)이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복음은 위대한 것이다.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권세, 힘을 위력이라고 한다. 복음이 위대한 이유는 그 위력이 위대하기 때문이다. 우리들도 하나님의 복음으로 하나님의 위력을 나타내는 큰 용사가 되자”고 전했다.
설교 후에 이어진 특별기도에서는 김옥순 목사(부회계, 주찬양교회)가 ‘나라와 민족과 대통령을 위해’, 박순자 목사(부서기, 방주교회)가 ‘한국교회와 민족복음화를 위해’, 김반석 목사(총무, 중화교회)가 ‘세계선교와 국제열방선교회를 위해’ 기도를 인도했다.
김반석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2부 취임식에서 대표총재 김용희 목사는 피종진 목사에게 대표고문 취임패를, 대표고문 피종진 목사는 김용희 목사에게 대표총재 취임패를 각각 증정했다. 대표총재 김용희 목사는 제17대 대표회장으로 취임하는 김순희 목사에게 취임패를 수여했다.
대표회장 김순희 목사는 취임사에서 “지금까지 본회를 잘 이끌어 주신 직전회장 방현숙 목사께 감사드리고, 국제열방선교회가 17년 동안 사명을 잘 감당하다가 이번에 교계 어른들을 모시고 새출발하게 된 것을 참으로 감사드린다. 특별히 대표고문으로 남서울중앙교회 피종진 목사, 대표총재로 꿈이있는교회 김용희 목사를 위촉하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알고, 회원들과 함께 오늘 주신 말씀처럼 힘써서 직무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표고문 피종진 목사는 “국제열방선교회가 큰 이름을 가졌으니 하나님이 크게 사용하실 줄 믿는다”고 격려사했다.
대표총재 김용희 목사는 윌리엄 캐리의 “하나님의 큰 일을 기대하라! 하나님의 큰 일을 시도하라!”는 말을 인용하면서 “하나님의 큰 일은 온 열방에 복음을 전하는 일이며, 이 일에 국제열방선교회가 하나님의 귀한 도구로 사용되자. 이제 새롭게 태동한 국제열방선교회의 모든 회원이 혼연일치돼, 최선을 다해 하나님의 위대한 일을 함께 하자”고 전했다.
이어 한국기독교영풍회 방희훈 목사(방주교회)가 축사했다.
한편 국제열방선교회는 첫 사역으로 오는 10월 중으로 필리핀 앙헬레스지역에 선교집회를 계획하고 있다.
제17대 조직
▲대표회장=김순희 목사(큰기쁨의교회) ▲총무=김반석 목사(중화교회) ▲총강사단장=송강술 목사(낙원교회) ▲서기=우사랑 목사(참사랑교회) ▲부서기=박순자 목사(방주교회) ▲회계=방현숙 목사(에바다교회) ▲부회계=김옥순 목사(주찬양교회) ▲평신도 회장=강명철 안수집사 ▲평신도 부회장=김경옥 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