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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김 연방 하원의원이 과거 ‘톰 랜토스 인권위원회’ 청문회에서 한국의 대북전단금지법에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 ⓒ청문회 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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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의원은 21일 성명을 통해 “북한을 탈출한 어민 2명을 남측이 강제로 송환하는 사진을 보면서 심히 마음이 아팠다”며 “이번 사안은 철저한 진상규명을 통해 진실이 밝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수사를 시작한 윤석열 대통령께 박수를 보낸다”며 “이번 사건에 대한 진실과 책임을 요구하며, 북한인권을 위한 투쟁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