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자신을 알라”는 자신의 성찰을 위해 깊은 생각을 하게 하는 유명한 말입니다. 성경에는 그보다 더 좋은 말씀이 있습니다. “(마 6:3)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4) 보라 네 눈 속에 들보가 있는데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나로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게 하라 하겠느냐 5)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라고 그 후에야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서 티를 빼리라”
유튜브를 검색해 보면 성경의 본질과 전혀 관계 없는 주장들이 많이 올라와 있습니다. 그런 설교와 강연을 들어 보면 “내가 하면 로맨스고 남이 하면 불륜”이란 말처럼 한국교회와 목사님들을 비난하는 주장들이 의외로 많이 있습니다. 그런 내용들 때문에 사회는 물론 교회와 신앙생활에 여러 가지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게 된다는 사실조차도 모르고, 자기 생각이 성경의 법인 것처럼 주장하는 몰지각한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며 너희 진주를 돼지 앞에 던지지 말라 저희가 그것을 발로 밟고 돌이켜 너희를 찢어 상할까 염려하라(마 7:6)” 그런 몰지각한 신앙인(종교인)들 때문에 전도의 문은 점점 좁아지고 있습니다. 그런 소경들의 말을 듣게 되면 둘다 구덩이에 빠지게 됩니다. “…만일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면 둘이 다 구덩이에 빠지리라…(마 15:14)”
말세가 되면 될수록 흑암의 권세(용)는 복음 전파를 방해하기 위해 발악을 할 것입니다. “큰 용이 내어 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 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 쫓기니라(계 12:9)” 그 용은 바다에서 올라온 짐승으로, 정치와 결탁해 기독교를 박해하고 말살시키려고 발악합니다. “내가 보니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라 그 뿔에는 열 면류관이 있고 그 머리들에는 참람된 이름들이 있더라(계 13:1)”
문제는 땅에서 올라오는 짐승입니다. 세상의 모든 거짓 선지자(이단)가 용의 도구입니다. “내가 보매 또 다른 짐승이 땅에서 올라오니 새끼 양 같이 두 뿔이 있고 용처럼 말하더라(계 13:11)” 용은 거짓 선지자는 물론 우상을 숭배하는 종교들과 이단의 교주들입니다. 특히 신내림, 주술, 점, 마술, 굿, 철학, 관상, 사주팔자, 부적 등으로 사람들을 현혹하여 돈벌이를 합니다.
그보다 더 무서운 것은 바벨론 문화입니다. 바벨론 문화는 쾌락과 향락, 섹스와 과학, 지나친 취미활동 등을 통해 신앙생활을 방해합니다. 하나님을 모르면 인간의 본질을 전혀 알 수가 없습니다. 복음을 모르면 용의 정체와 인생의 바른 길도 전혀 알 수가 없습니다. 명예와 권력, 돈과 좋은 학벌만 있으면 세상에서 성공했다고 부러워합니다. 그래서 세상의 모든 사람들은 그런 삶을 추구합니다. 반면에 예수님은 그런 사람들은 천국에 갈 수가 없다고 말씀합니다. “예수께서 저를 보시고 가라사대 재물이 있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가 어떻게 어려운지(눅 18:24) 약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돈, 명예, 권력, 학벌 포함)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눅 18:25; 마 19:2
4; 막 10:25)”
“겸손”은 하나님을 존경하고 그 나라의 영광을 위해서 사는 것입니다. “온유”는 하나님 말씀에 체질이 된 것입니다. 자신이 하나님의 피조물임을 깨닫는 순간 그 나라와 그 의를 위해서 살아갈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구원)의 은혜를 진심으로 깨달은 사람만이 말씀에 순종하면서 살 수가 있습니다. 아무리 많은 설교를 듣고 성경공부를 했다고 해도 창세기 1:1 창조론을 100%로 믿지 않으면 성경에 기록된 다른 말씀들을 절대 믿을 수가 없습니다. 아담과 하와를 유혹해 인류에 죽음을 가져온 것처럼, 진화론과 빅뱅 이론은 뱀이 찰스 다윈을 이용해 창조론을 불신케 한 것입니다. 기독교의 최대의 적은 666과 열 뿔 짐승보다 진화론과 빅뱅 이론입니다.
결론
말세가 되면 기독교인들을 미혹하는 거짓 정보와 거짓 계시를 주장하는 사람들이 곳곳에서 많이 일어날 것입니다. 무엇보다 심각한 것은 학교에서 교육하는 과학과 진화론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학교의 교과서가 성경보다 더 권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과학도 성경보다 더 권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성장한 자녀들이 하나님을 어떻게 믿을 수 있겠습니까?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인간의 지식이 발달하고 과학이 발전하면서, 복음 전파는 점점 어려워지게 될 것입니다. 학교에서 진화론을 배우지 않은 기성세대들이 이 땅을 떠나면 자유주의가 성행할 것이고, 결국 소돔과 고모라처럼 용, 뱀, 사단, 마귀, 귀신의 계획대로 세상은 멸망하게 될 것입니다. 지금 이 시대는 매우 중요한 시대입니다. 모든 교회와 기독인들이 진리로 무장할 때입니다. 당신이 진정으로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하나님의 자녀입니까? 그 증거의 열매는 증인의 삶입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행 1:8)”
국제국호개발기구 한국재난구호
이사장 조성래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