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복음화를 위한 로잔대회 50주년을 기념한 제4차 로잔대회가 2024년 9월 한국에서 개최된다. 국제로잔위원회는 4일 인천 온누리교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를 발표했다. 이재훈 목사는 “한국에서의 개최는 한국사회 혹은 교회의 이슈 때문만은 아니다. 시대적으로 모여야 할 상황이고, 서로가 귀를 기울여야 한다는 측면에서 실질적인 이유가 있다”며 “한국교회는 세계교회의 하나됨을 서포트하는 역할을 감당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