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대책 강원도
▲기독교대한감리회 동부연회 양명환 감독(왼쪽)과 기아대책 강원본부 정규상 본부장(오른쪽). ⓒ기아대책 제공
미션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 SME본부(정규상 본부장)는 지난달 27일과 28일 양일간 강원 횡성교회에서 제80회 기독교대한감리회 동부연회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하고, 강원도 내 위기가정을 위한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기독교대한감리회 동부연회 양명환 감독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돕게 되어 감사하고 앞으로도 강원도 내 우리 이웃이 행복하고 건강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기아대책 SME본부 정규상 본부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을 강원도 내 위기 가정에게 희망의 손길이 되길 바란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희망친구 기아대책은 1989년에 설립된 국내 최초의 국제구호개발 NGO로, 국내외 굶주리고 소외된 이웃들의 영적, 육체적 자립을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