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 목사안수식 114년차
▲한기채 목사가 목사안수식 마지막 신임 목사들의 축도 시간에 강단에서 내려와 무릎을 꿇고 새 목사들의 축도를 받고 있다. ⓒ페이스북
기성 목사안수식 114년차
▲목사안수식이 진행되고 있다. ⓒ총회
기성 목사안수식 114년차
▲목사안수식에서 머리에 기름을 붓고 있다. ⓒ총회
기성 목사안수식 114년차
▲부총회장 지형은 목사(오른쪽에서 두번째)가 신임 목사에게 안수하고 있다. ⓒ총회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한기채 목사) 제114년차 성결인대회 및 목사안수식이 지난 4월 8일 부천 서울신학대학교 성결인의집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목사안수식은 코로나19 방역과 안전에 힘쓰며 더욱 경건한 분위기 속에 오전과 오후로 나눠 각각 진행됐다. 안수식에서는 신임목사 121명이 배출됐다. 사회적 거리 두기와 방역 수칙 준수를 위해 안수 대상자와 예배 및 안수위원들만 현장에 참여했으며, 안수 후보자 가족 등 축하객들도 영상으로 안수식을 지켜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