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성탄절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가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사랑의교회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는 12월 25일 성탄절을 맞아 ‘성탄축하 온가족 연합예배’를 온라인 생중계로 개최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 이상에 준하여 격상됨에 따라, 방역 지침을 지켜 온라인 예배를 위한 필수 인원만 현장에 있었다. 성도들은 온라인 생중계 예배로 동참했다.

이날 오정현 목사는 ‘성탄 축복 송가(눅 1:67-79절)’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2천 년 전 세상에 오신 예수님께서 약속대로 다시 오실 것을 믿고 기대하는 성탄절이 되기 바란다”며 “고통스러운 삶의 여정 가운데서도 축복하면 살아나며, 힘든 상황에서도 축복을 하면 기적이 일어난다. 축복 선포의 말씀이 체질화돼야 한다”고 강조하였습니다

2020년 성탄절 사랑의교회
▲25일 비대면 성탄감사예배 모습. ⓒ사랑의교회
사랑의교회 측은 “온 누리에 성탄의 기쁨이 울려 퍼지기를 소망한 예배 시간이었다”며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다하며 빛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