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청은 11일 현제 20명의 신규확진자 발생을 알렸다. 울산 북구 기숙형 고등학교인 마이스터고등학교 학생 15명이 추가 확진되었고 중구 명정초등학교에서도 3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남구 모 중학교 확진자의 과외 교사와 접촉한 것으로 보고 있다. 울산시는 해당 학교의 직원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단검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울산시청은 11일 현제 20명의 신규확진자 발생을 알렸다. 울산 북구 기숙형 고등학교인 마이스터고등학교 학생 15명이 추가 확진되었고 중구 명정초등학교에서도 3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남구 모 중학교 확진자의 과외 교사와 접촉한 것으로 보고 있다. 울산시는 해당 학교의 직원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단검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