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로 ‘온라인 예배’가 계속되는 가운데, 부활절을 앞두고 성찬식도 ‘온라인’으로 할 수 있는지 문의하는 목회자들이 생기고 있다. 실제로 몇몇 목회자는 SNS를 통해 ‘온라인 성찬식 집례 사실’을 공개하기도 했다. 여기에 대한 찬반 의견을 하나씩 소개해 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