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수원시청은 30일 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음을 알렸다. 수원 39번째 확진자는 장안구 조원2동 한일타운 아파트에 거주하는 20대 여성으로 해외 업무차 카타르와 영국을 방문했다. 29일 콧물과 인후통 증상발현으로 보건소에 코로나 진단검사를 받고 30일 양성판정을 받아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에 격리 입원했다.

39번째 확진자 동선은 27일 인천국제공항에 입국 후 공항 리무진 버스로 수원 한일타운 맞은 편 경기일보 앞 정류장에 내려 도보로 자택에 귀가했다. 29일 장안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및 진단검사를 의뢰 30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수원 38번째 확진자는 수원시 거주하는 50대 여성으로 영국 방문 후 귀국했다. 38번재 확진자는 안심귀가 차량으로 수원시 임시생활시설에 입소했고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수원 37번째 확진자는 수원시 거주하는 40대 여성으로 영국방문 후 귀국했다. 37번째 확진자는 임시생활시설에 입소했고 선별진료소에서 진단 검사 후 코로나 양성판정을 받았다.

수원 36번째 확진자는 37번과 가족으로 임시생활시설에 입소했다. 영국 방문 뒤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