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사회공헌팀 양원석 과장(왼쪽)이 대한사회복지회 나눔사업부 홍원표 부장에게 행복박스를 전달하고 있다. ⓒ대한사회복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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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박스에는 마스크를 비롯해 위생·주방·세탁용품 등 생활 필수품이 들어있다. 행복박스는 대구지역 한부모 가족시설 입소 가정 등 저소득 가정에 전달된다.
아성다이소 박정부 대표는 “대구 지역에서도 특히 취약한 여건에서 살고계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하루빨리 어려움을 극복하고 건강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아성다이소는 지난해 12월 대한사회복지회 한부모 아동 후원을 시작으로 이달 초 요보호아동 위탁가정에 아동복을 후원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