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기독교, 예배
▲파괴된 교회 잔해 속에서 예배드리는 기독교인들의 모습. ⓒ차이나에이드(China Aid) 제공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기승을 부리는 중에도 중국 정부는 새로운 규제법을 만들어 기독교인들을 계속 탄압하고 있다고 한국 순교자의 소리(한국 VOM, Voice of Martyrs)가 최근 전했다.

총 6장 41조로 구성된 이 규제법은 종교 자도자들과 교회가 공산당에 완벽히 전념할 것을 요구한다. 이에 순응하지 않는 교회는 폐쇄 당할 뿐 아니라 교회 지도자들은 체포의 대상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