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락교회
▲대전영락교회 김등모 담임목사(사진 오른쪽 세 번째)가 한남대 이덕훈 총장(왼쪽 세 번째)에게 발전기금 1천만원을 기탁하고 있다. ⓒ한남대
대전영락교회(담임 김등모 목사)가 지난 21일 한남대(총장 이덕훈)에 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김등모 목사는 한남대를 방문해 이덕훈 총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하며 “최근 한남대의 발전 소식을 접하고 있다. 지역에 한남대가 있어 자랑스럽다”며 “국가와 사회에 훌륭한 인재를 많이 배출하도록 앞으로도 기도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덕훈 총장은 “우리 대학을 사랑해 주신 대전영락교회에 감사하다. 기탁한 뜻에 따라 발전기금을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남대는 미국 장로교 선교사들이 1956년 설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