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 100' 언니쓰 한채영 "남편에게는 애교 없지만 아이에겐 뽀뽀하러 따라 다녀"

배우 한채영이 1대100에 홍진영과 함께 출연한다.

한채영은 중국 활동할 때 아들 동영상을 때문에 많이 행복해서 울었다며 아들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한채영은 "아이가 아빠를 많이 닮았는데, 내가남편에게는 애교가 없는데 아이에게는 애교를 떤다. 뽀뽀하려고 쫄졸 쫓아다닌다"고 했다. 

한채영 남편은 최동준씨로 그의 아버지는 에이치비케이(HBK INC.) 대표와 미국 메드케어(Medcare) 부사장을 지낸 금융전문가라고 한다.최동준은 결혼 당시에 한채영에겨 7억원 상당의 다이아몬드 반지와 최고급 벤츠 세단을 프러포즈용 선물로 줘 화제가 되었다.

한채영 아이는 아들 한명을 두고 있다. 한채영은 2007년 결혼해 2013년 아들을 출산했다.

기독교인인 한채영은 나이는 1980년생으로 38세이다.

한편 한채영은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2' 예능 출연으로 트와이스 등의 걸그룹의 안무와 춤을 배우고 있다. 언니쓰에서는 홍진영과 강예원,김숙,전소미,공민지 등이 참여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