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거룩한방파제 통합국민대회 준비위원회는 최근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준비위원장 이용희 대표(에스더기도운동본부)는 “다른 날도 아닌 주일 서울광장에서 열렸던 퀴어축제에 한국교회가 연합해 대응하는 집회를 열기 시작했고, 올해가 10년차”라며 “맞은편에서 국민대회를 열지 않았더라면, 퍼레이드는 곧바로 광화문과 종로 일대를 돌고 우리나라 중심지에서 음란 축제가 펼쳐졌을 것”이라고 했다.
[크리스천투데이 영상] 서울광장 퀴어축제, 우리가 반대하지 않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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