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배 목사대전 송촌장로교회 담임 박경배 목사가 17일 새벽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68세.
조문 장소는 대전 을지대학교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에 마련됐으며, 위로예배는 17일 오후 2시, 입관예배는 18일 오후 1시, 발인예배는 19일 오전 9시 빈소에서 진행된다. 천국 환송예배는 19일 오전 10시 30분 송촌장로교회 컨벤션 3층 할렐루야홀에서 진행되며, 장지는 세종 은하수공원 잔디장이다.
박경배 목사는 한국정직운동본부 대표이사로서 오랫동안 정직운동을 펼쳐 왔으며,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에는 ‘예배 회복을 위한 자유시민연대’ 실행위원장으로서 예배 회복 운동에 앞장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