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광
▲홍대광ⓒ페이스북

가수 홍대광이 또 하나의 봄 노래를 들고 왔다. 신곡 '비처럼 fall in love'로 4월 5일 컴백한다.

홍대광은 기타치는 교회 오빠로 노래 속에 성경적인 마인드를 고민하면서 쓴다고 한다. 슈퍼스타K 출연했을때 CCM'표현 못해'로 예선을 치렀다고 한다. 외국처럼 CCM장르가 하나의 대중가요로 포함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홍대광은 대부분 군대에서 하나님과 멀어지지만 군대가서 하나님을 깊이 만났다고 한다. 피아노 반주병으로 일했는데 거의 교회에 상주하다보니 빈 자리를 동기가 맡게 되었다. 동기의 미움을 사기시작했고 둘은 심하게 싸웠다. 동기에 대한 미움이 점점 커지던 때 군종병의 상담으로 사랑하는 법을 택했던 것.

사랑하는 척이라고 하자고 마음 먹었지만 군대동기를 위해 경계근무를 서고, 힘든 작업을 대신해주고 하면서 미움이 풀리기 시작했다고 한다.

같이 싸운 것이 아니라 친구를 위해 희생하므로 문제를 해결한 것이다. 그 때부터 홍대광은 성경은 진지하게 보기 시작했다.

마가복음 1장 3절 말"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이르되 너희는 주의 길을 준비하라 그의 오실 길을 곧게 하라 기록된 것과 같이"말씀처럼 홍대광은 광야에서 들판에서 노래 부르며, 나중에는 기타를 들고 사역하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홍대광은 웃음이나 위로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찾아가서 노래하는 것이 자신의 꿈이라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