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백남선 목사, 이하 한장총)가 주최하는 제8회 '장로교의 날' 집회가 오는 7월 10일 오후 4시 15분 용인 새에덴교회(담임 소강석 목사)에서 약 4천 5백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한장총은 지난 21일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진행한 발대식을 통해 집회의 성공 개최를 다짐했다. 제8회 장로교의 날 주제는 '한국교회 연합하여 국민출애굽, 복음통일 이루자'이며, 박무용 목사(예장 합동 총회장)가 설교하고 채영남 목사(예장 통합 총회장)가 성찬을 집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