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당국이 오늘 오전 서울 용산구 삼각지 소재 기독교복음침례회와, 유병언 씨 자택 등 청해진해운과 관련된 20여곳을 압수수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기독교복음침례회는 소위 구원파로 불리며, 이번에 진도 앞바다에서 침몰한 세월호를 운영하는 청해진해운 실소유주인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과 연관돼 있다.
인사이드 시티
이 기사는 논쟁중
美 UMC 총회, “성 정체성 상관없이 인권 지지” 선언
서울신대 박영식 교수, ‘김영한 교수님께 드리는 공개편지’ 작성
NCCK 인권센터 “학생 인권은 폐지 대상 아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