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대책(회장 정정섭 장로)에서는 오는 24-25일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 안성수양관에서 ‘행복한 가정생활 세미나’를 개최한다.

기아대책은 지난 2005년부터 매년 가정생활 세미나를 열어 가정회복운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지금까지 18차례 세미나에 5백여명의 부부가 참석했다.

정정섭 회장은 “이혼이 늘면서 가정 해체가 새로운 사회 문제로 등장하고 있다”며 “세미나를 통해 성경적 가르침에 바탕을 둔 올바른 가정 모습을 제시하고, 회복과 변화를 위한 구체적 방법을 제시해 가정회복운동에 계속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두란노 아버지학교 강사인 한수성 목사(양의문교회) 부부, 라파가족상담센터 장성욱 소장, 기아대책 정정섭 회장과 최부수 상임이사 부부 등이 강사로 나선다. 이들은 결혼의 목적, 결혼 계획, 신앙유산 남기기, 대화와 갈등 해결, 남편의 책임 및 아내의 책임 등을 강의한다.

참가비는 가정당 15만원이며, 선착순 25가정을 모집 중이다.

참가문의: 02-2085-8141, 8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