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0주년을 맞은 종교신문 1위 크리스천투데이가 가을을 맞아 산뜻한 옷으로 갈아입었습니다. 늘 앞서가는 저희 크리스천투데이는 앞으로도 가장 빠른 소식과 바른 시각으로, 독자 여러분들의 편의를 위해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섹션 개편

세계 곳곳의 기독교 관련 소식을 빠르게 전달하기 위해 국제 섹션을 분리하고, 대안학교 등 날로 늘어가는 기독교 교육에 대한 독자들의 관심을 반영하고자 교육 섹션을 신설했습니다. 목회자들에게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기존 교회일반 섹션에서 교회/목회 부분을 목회신학으로 이동해 목회 콘텐츠를 강화하고, 교회일반은 교계 전반의 소식에 집중하기 위해 ‘교계교단’으로 명칭을 변경했습니다.

◈시원해진 기사 페이지

신문의 핵심이자 존재 이유는 바로 ‘기사’입니다. 그래서 기존 기사 페이지 왼쪽의 각종 콘텐츠들을 과감히 없애 독자들이 한눈에 기사를 접하실 수 있도록 했습니다. 기사 오른쪽에 있던 ‘가장 많이 본 기사’도 기존 5개에서 10개로 늘어났으며, 기사의 중요도와 그날 일어난 주요 이슈들을 살필 수 있는 ‘지난 헤드라인 뉴스 보기’도 마련했습니다. 같은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기능도 추가됐습니다.

◈포토 섹션 강화

취재 현장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표정들을 좀더 현장감 있게 독자 여러분들께 전달하도록 포토 섹션을 새단장했습니다. 기사 페이지에서 관련 사진기사들을 따로 보실 수 있도록 공간을 마련했습니다.

이외에 기독교인으로서 생활에 꼭 필요한 각종 정보들을 한데 모아 독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라이프’ 섹션을 강화해 별도로 구성, 오픈할 예정입니다.

개편 이후 불편 사항이나 좀더 나은 의견이 있으시면 크리스천투데이 디자인부서(02-598-4564, newspaper@chtoday.co.kr)으로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도 독자 여러분들의 애정어린 관심과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