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다큐영화 <회복> 시사회가 열린 삼성동 메가박스 현장에는 영화를 관람하기 위해 모인 인파로 북적였다. ⓒAMG글로벌
▲이날 시사회에는 나레이션으로 참여한 가수 박지윤을 비롯한 크리스천 연예인들도 다수 참석했다. 시사회에 참여한 이응경, 이진우 부부.ⓒAMG글로벌
▲폭탄 테러 사고를 당한 메시아닉쥬 청년 아미 오르티즈의 아버지인 데이빗 오르티즈 씨가 한국 기독교인 관객과 인사하고 있다. ⓒAMG글로벌
기독교 다큐멘터리 영화 <회복>이 11일 오후 삼성동 메가박스서 첫 시사회를 통해 드디어 공개됐다. 한국인 최초로 이스라엘 기독교 실상을 다룬 다큐영화 <회복> 시사회는 기독교인, 언론사, 문화연예관계자 등 1200명이 넘는 관객들을 대상으로 열려 성황을 이뤘다.

시사회를 통해 공개된 <회복>은 이스라엘 메시아닉쥬(messianic jew: 이스라엘의 기독교인)의 처절한 현실을 비롯, 그들의 비밀 예배장소와 유대교 회당 첫 공개, 이스라엘 종교 지도자들과의 직접 인터뷰 등이 관객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던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