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건회에서 찬송하고 있는 참석자들. ⓒ김진영 기자

‘한국교회 연합을 위한 교단장협의회’(이하 교단장협)가 ‘한국교회 교단장회의’(이하 교단장회의)라는 명칭으로 복원됐다. 그 대표격인 상임회장단은 예장 합동·통합·대신(통합측), 기감, 기성, 기하성(여의도순복음), 기장 7개 교단장이 맡기로 했다. 예장 통합과 기감을 비롯한 14개 교단 관계자들은 1일 서울 정동제일교회에서 ‘복원 총회’를 열고 이 같이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