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투데이가 주관하고 ‘명강사트레이너’ 김재일 대표(한국에듀컴스)와 베스트셀러 ‘소설 토정비결’의 작가 이재운 씨가 강사로 나서는 설교스피치 강좌가, 6월 1일(월)부터 삼성역 1번 출구 꿈방송갤러리에서 개최된다.

강의는 매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5주 동안 진행된다. 총 10강이 한 달 동안 진행되며, 교육생들은 설교자로서의 제반 역량과 효과적인 설교기법을 훈련받는다. 과정을 마친 교육생 중 자원자에 한해 소정의 검정을 거쳐 재단법인 한국지식문화재단이 발급하는 강사 자격증을 받게 된다.

주강사로 나서는 김 대표는 “이 강좌를 통해 교육생들은 개성을 살리는 맞춤형 교육을 받게 될 것이며, 교육과정 수료 후에는 자신감을 가지고 설교에 임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교육 대상은 현역 혹은 예비 목회자들이다.

김 대표에 따르면 스피치 기법을 도외시한 명설교자는 없었고, 설교 능력이 없이는 성공적인 목회를 할 수 없다. 그는 “교육생들은 이를 통해 자기 표현 능력과 전달력을 높여, 청중을 감동시키는 설교를 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 대표는 중앙 언론사의 정치부장과 워싱턴 특파원을 지낸 중견 언론인 출신으로, 다양한 사회 경험을 거쳐 대학·기업체·공공기관에서 스피치·프레젠테이션에 관해 4백여 회 특강한, 스피치·프레젠테이션 전문가이다.

고려대학교(정치학사)와 칼빈대학교 설교대학원(문학석사)을 졸업했고, 중앙공무원교육원과 경찰대학 외래교수로 재직 중이다. ‘희망언어’, ‘말이 강해지는 책’ 등 4권의 저서를 펴냈다.

강의 장소: ‘꿈방송갤러리’(삼성역 1번 출구 도보 3분/ 농협 끼고 우회전해 30m 직진 치킨뱅이 건물 5층)

문의) 김재열 목사 010-5283-7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