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찬 스탠필 - Kristian Stanfil (출처: 루이 기글리오 인스타그램)

패션을 대표하는 워쉽리더중 하나인 크리스찬 스탠필 (Kristian Stanfill)이 교통사고를 당했다.

패션 무브먼트 (Passion Movement)의 창립자 루이 기글리오 (Louie Giglio)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스탠필이 지난 화요일 애틀란타에서 달리기를 하던 중 차에 치였다고 말했다.

가해차량과 운전자의 신원은 밝혀지지 않았으며, 스탠필은 그의 아내 케리 (Kerri)의 간호와 함께 호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쉘리 기글리오 (Shelley Giglio)는 “뼈도 부러지지 않고 영구적인 부상도 없어 기적적이다”며, “예수님의 보호하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루이 기글리오도 “웃음을 잃지 말아라. 상황이 지금보더 더 나빴을수도 있다”며, “하나님께 찬양드린다. 스탠필은 지금 집에서 쉬고 있으며, 하나님의 보호하심에 찬양드린다”고 말했다.

기글리오 부부는 “모두가 감사하고 있으며, 스탠필의 회복을 위해 기도와 용기를 북돋아 줄것”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