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4개 에큐메니칼 단체들이 1일부터 26일까지 ‘평화협정 전환을 위한 릴레이 1인 평화캠페인’을 진행한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평화함께2013위원회’와 ‘한국YMCA전국연맹’ ‘사단법인 하나누리’ ‘성서한국’은 이 기간 토요일과 주일을 제외한 매일 정오부터 1시간 동안 릴레이로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이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들은 이번 캠페인 취지에 대해 “최근 지속되는 한반도 위기의 원인은 정전체제라는 불안정한 상황에 있다”며 “더 이상 전쟁의 위기가 없는 평화로운 한반도를 염원하며 1인 평화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