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기부
ⓒ송파종합사회복지관

월드비전 송파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전재현)은 배우 송강 팬클럽카페 시즌송(이하 시즌송)이 쌀 220kg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배우 송강의 건강한 군 생활을 응원하기 위해 기부된 쌀은 송파구 내 취약계층 이웃인 가족돌봄청소년을 돕기 위해 전달될 예정이다.

전재현 관장은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쌀을 기부해 주신 송강 팬클럽카페 시즌송에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아동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송강은 2017년 tvN 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로 데뷔한 후 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등에 출연했다. 이후 ‘좋아하면 울리는’으로 주연 배우로 성장해 ‘스위트홈’ ‘알고 있지만’ ‘기상청 사람들’에서 주목받았다. 가장 최근 작품은 ‘마이 데몬’으로 한국은 물론 해외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