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벨은 혼돈되고 분열됨을 말하고 있다. 성도끼리 모여 서로 “어떤 교회 나가느냐” 묻는다면 서로 분열된 바벨의 교회에 다니고 있음을 입증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대부분의 성도들이 분열된 바벨론 교회 안에 있으면서, 그것을 전혀 모르고 있다는 사실이다. 사람들은 자신들의 목적을 이루기 위한 하나 됨을 추구한다. 사람들에게 바벨이 출현하면서 혼돈을 가지고 옴으로 분열시켰다(창 11장). 오순절 날 교회는 하나 된 주님의 몸이었으므로, 장로교·감리교·성결교 등 교파들의 분열이 없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와 십자가 외에는 없었다. 바벨에서 나와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당신은?(계 18:4-5)

(사) 성경 원형 (본질) 회복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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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왕철 목사.
▲지왕철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