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교회, 예수마을교회, 인천산곡교회, 대구동신교회
히즈쇼 가족뮤지컬도 보고, 메타버스 전시회도 보고

히즈쇼
기독교 어린이 교육 콘텐츠를 보급하는 히즈쇼(His Show)에서 코로나19 이후 3년 만의 ‘대면 여름사역’을 맞아, 2022년 7월 26일부터 8월 20일까지 총 4주 동안 ‘여름방학 히즈쇼 어린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서울 대림교회에서 7월 26-30일, 신당동 에수마을교회에서 8월 2-6일, 인천 산곡교회에서 8월 9-13일, 대구 동신교회에서 8월 15-20일 각각 진행된다.

히즈쇼 가족뮤지컬 시즌1 ‘그의 나라를 찾아서’는 국내 최대 규모, 최고 퀄리티의 기독교 어린이 뮤지컬이다. 2017년부터 서울, 대전, 광주를 오가며 200회 이상 공연을 진행해 15만여 명의 어린이들에게 복음의 기쁨을 전했다.

히즈쇼는 대중문화와 비교해도 손색 없는 기독교 어린이 뮤지컬을 만들기 위해 1년 넘는 준비 기간 전문 스탭과 현직 배우들을 대거 투입했다.

실제 공연의 높은 완성도로 객석은 매회 매진됐고, 연장 공연까지 진행했다. 어린이들을 위한 공연이었지만, 함께 온 부모들도 눈물을 훔치며 신앙을 되돌아봤다는 반응을 나타냈다.

이와 함께 코로나 기간 히즈쇼가 준비한 ‘살아나는 성경 박물관’도 함께 진행한다. ‘살아나는 성경 박물관’은 세계최초 VR·AR 실감 전시회다.

히즈쇼는 2018년부터 메타버스 시대 흐름에 맞춰 VR과 AR 기술을 이용한 성경 콘텐츠를 개발해 왔다. 24편의 성화 속에서 실제로 살아 움직이는 성경 인물들을 만나고, 6편의 살아나는 성경 배경 가운데 함께 들어가 영상을 촬영할 수도 있다.

또 6편의 가상현실 성경 이야기 속에서 성경 인물들과 성경 스토리를 직접 체험하고, 22곳의 성지를 비행기표 없이 가상현실로 방문할 수도 있다.

글로 이해하기 어려웠던 성전과 성막도 실제 존재하는 것처럼 바라보며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히즈쇼 VR·AR 성경 콘텐츠는 메타버스 시대 아이들에게 더욱 실감나게 성경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계획이다.

히즈쇼는 “코로나 이후 어린이들이 다시 교회로 돌아오고 있지만, 여름성경학교나 오프라인 행사를 직접 진행하기 어려운 교회들도 분명 존재할 것”이라며 “이런 교회들도 아이들과 함께 뮤지컬과 전시회에 참석한다면, 예수님을 뜨겁게 만나고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히즈쇼는 한 명이라도 더 많은 어린이들과 가정에 복음이 전해질 수 있도록, 최소의 관람비로 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 공연의 모든 수익은 복음이 필요한 선교지에 기독교 콘텐츠를 보급하는 사역에 사용한다.

히즈쇼 어린이 성경 콘텐츠는 영어, 몽골어, 힌디어 등으로 번역되고 있다.

‘히즈쇼 어린이 페스티벌’ 신청은 네이버 예약을 통해 가능하다. 공연 시간은 화·목·금은 오후 4시와 7시(전시는 오후 1-7시), 수·토는 오전 11시와 오후 2시(전시는 오전 10시-오후 5시)이다. 8월 2-6일 예수마을교회 전시회는 무료.

문의: www.hisshow.co.kr, 1644-4129
예약: https://booking.naver.com/booking/12/bizes/610695